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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지 않아도 생기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와 설탕, 당분 위주의 식습관이 주범입니다. 남아도는 에너지가 간에 지방 형태로 쌓이기 때문이며 특히 비만, 당뇨병, 고지혈증이 있는 분들에게 흔히 나타납니다. 이를 개선하려면 금주보다 더 중요한 것이 빵, 밥, 떡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내장 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체중의 5%만 감량해도 간 내 지방이 현저히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속이 쓰릴 때 우유를 마시면 위벽을 보호해 준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 성분은 오히려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나중에는 속 쓰림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위궤양이나 위염이 있는 환자가 공복에 우유를 많이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우유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이지만 위장 질환의 치료제는 아니므로, 위가 불편할 때는 우유 대신 따뜻한 물을 마시거나 병원 진료를 받는 것이 올바른 건강 관리법입니다.
여성은 폐경 전후로 여성 호르몬이 줄면서 골밀도가 급감하므로 50세 전후에 첫 검사를 권장하며, 이후에는 수치에 따라 1~2년 주기로 체크합니다. 남성 역시 65세 이상이거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오래 복용했다면 뼈가 약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골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